김하성이 짜릿한 2호 홈런 소식입니다. 마술같은 골프샷이 담장을 넘겼습니다.
마술같은 골프스윙 으로 2호 홈런 쏘아 올린 김하성선수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애틀란타와의 경기에 6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2회 첫 타석에 제이크 크로넨웨스를 불러들이는 2루타와
5회에는 묘기같은 골프스윙으로 투런홈런을 폭발시키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하성의 골프스윙을 본 샌디에이고의 공식 SNS는 "이 남자에게 글니재킷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환호했습니다.
그릿재킷은 미국 프로골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입니다. 이번 김하성 선수의 스윙은 골프 챔피언 같은 스윙이라며 현지에서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국현지 해설가는 "리트키의 공은 마치 폭포수와 같았다" 땅에 스칠정도로 낮게 떨러졌는데 이를 김하성이 반응했다" "그는 마치 골프하듯이 어퍼스윙으로 타격했고 배트에 맞은 공은 좌측 담을 넘어갔다." "김학성은 타격자세가 무너진 상황에;서 원바운드성으로 떨어지는 공을 오직 힘만으로 때려 담장을 넘겼다."
이홈런은 이번 시즌 김하성의 달라진 힘을 볼 수있느 순간이었다."라며 묘기 같은 골프 스윙을 언급했습니다. 김하성선수는 10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03 메이저리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샌디에이고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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