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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4게임 연속 안타 행진 4월 12일 경기 하이라이트

by 모딜리아니 2023. 4. 12.

 

김하성은 12일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트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했습니다. 김하성은 3타수 1안타타 1도루를 기록했고 타율은 2할 8푼 6리에서 2할 8푼 9구로 올랐습니다 .

김하성의 기습번트

김하성은 오늘 경기의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 김하성은 2회 첫 타석, 초구부터 기습 번트를 시도하며 진루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김하성 번트 장면

루이스 캄포사노가 안타를 쳐 1, 3루 상황을 만들었으나 트렌트 그리샴이 병살로 물러나 득점은 무산됐습니다.

김하성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2대 1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의 5구째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든 것입니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인 캄푸 사노의 타석에서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피더슨을 흔들었습니다.  시즌 첫 도루이자 스스로 찬스를 만드는 도루였습니다 .

 

하지만 캄푸사노가 이루수 땅골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5회초 매니 마차도의 2타점 적시타와 9회초 젠더 보가츠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매츠에 4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

 

 

선발 라이언 웨더스는 5이닝동안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의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습니다.

3번째 타석에서 터지는 김하성의 안타

 

 

 

이에 밤멜빈 샌디에이고 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김하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늘 경기는 완벽한 투타 밸런스를 보여준 파드리스의 승이다 우리는 시즌을 치르면 치를수록 강해지고 있다.

아직 후한 소토 매니 마차도 젠더 보가치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은 아직 예열 단계라고 본다 샌디에이고가 계속된 연승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하위타선의 응집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중 김하성은 하위타선을 이끌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김하성은 올해 완전히 달라진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탑급 수비는 여전하다 내가 보기에 기하성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되자 샌디에이고 현지 팬들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김하성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야, 김하성의 야구에는 뭔지 모를 감동이 있어, 김하성은 오늘 안타에 도로에 수비까지 나무랄 데 없는 활약을 보였어! 김하성과 같이 모든 능력이 골고루 뛰어난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지 않아.

샌디에이고 팬들은 모두가 김하성을 좋아해 .내 아들도 김하성의 열렬한 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김하성은 연일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현지 팬들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를 많은  야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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