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을 넣은 손흥민선수가 101호골에 도전 합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4월 15일 오후 11시 본머스와 2022-2033 EPL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룹니다. 리그 8호골이자 EPL 통산 101호골 기록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8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EPL 통산 100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 존"이라 불리는 페널티 아크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을 성공시켜 만든 100호골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남은 8번의 정규리그에서 몇골을 더 넣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3골 이상을 넣으면 2016-2017시즌부터 7시즌 연속 EPL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4골 이상을 넣는다면 호날두(103골)을 넘어 디디에 드로그바(104골)와 통산 공동 31위로 어깨를 나난히 할 수 있게 됩니다.
남은 경기 손흥민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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