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Re-Imagined Games 에는 언리얼 엔진으로 고전 명작 게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마리오의 얼굴은 우리에게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오웬 브레디 역으로 열연한 크리스 프랫을 모델로 제작되었습니다.
1. 깜짝 등장한 언리얼 버전의 마리오, 그리고 크리스 프랫
채널 제작자는 소개말에서 "Chris Pratt를 Mario로 하여 사실적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리메이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 4개 레벨의 게임 플레이 미리보기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단순한 팬 메이드 인지 실제 앞으로 나올 마리오 3D 애니메이션의 홍보 협업인지는 확실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카툰형식의 캐릭터를 실사의 인물 버전으로 모델링했는데요 큰 거부감이나 이질감이 없이 잘 어울립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실제 배우 그것도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 프랫을 모델로 했다는 것이고, 라이선스나 허락을 어떻게 받았는지 그러하다면 단순 팬 메이드가 아니라 더 큰 의미가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내기 충분합니다.
퀄리티 또한 충분히 놀랍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나 오브젝트들도 팬시한 모델링이 아닌 좀 과장하면 실사에 가까운 질감으로 매핑되어 있어서 처음엔 이것이 언리얼 엔진 홍보용인지 아니면 슈퍼마리오 애니메이션 무비의 홍보물인지 혼동스러웠습니다. 영문 사이트 아티산 홈페이지에 가서 번역을 돌려 보아도 확실한 정체는 알 수가 없었지만 채널 소개에는 디지털 아티스트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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