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에 기고한 Otomaru에 의하면 각설하고 2023년 5월 12일에 발매 예정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까지는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아마도 2023년 E3 등 6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2017년에 발매되었으니 벌써 6년째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차세대기가 발표되더라도 닌텐도스위치 라이트는 휴대용 게임기의 포지션을 유지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닌텐도 스위치가 발매된 후에도 한동안 3DS게임기가 현역으로 어느 정도 자리매김 하고 있었던 것과 비슷할까요... 그것과는 별이 좀 다를 것 같지만 논점으로 돌아와서 2023년에는 확실히 차세대기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물론 차세대기가 발매되어도 발매 초기 1년 정도는 매물이 좀 모자라겠고 소프트도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차세대기에 발맞추어 같이 발매된 닌텐도만의 킬러 소프트 3~5개 정도만 나와도 반년정도는 충분히 승승장구 하겠지요.
그것 보다도 닌텐도는 차세대기 발매 때마다 혁신적인 콘셉트를 내놓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떠한 것을 들고 나와 세상을 놀라게 할지가 더 궁금합니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게임유저들은 1개의 콘솔만을 가지고 기기대결을 하지 않습니다. 콘솔유저라면 2개 이상의 기기를 소유하던지 아니면 콘솔에는 큰 관심이 없던지 하겠지요. 그래도 국내의 콘솔시장에 닌텐도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닌텐도 Wii 가 모션컨트롤러를 무장하고 등장했을 때처럼 닌텐도 아니면 듣도 보도 못한 콘셉트로 또 한 번 깜짝 놀랄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Wii, Wii U를 가지고 스위치를 건너뛴 입장에서 차세대기는 총알 장전하고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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