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즐리 제품 언박싱 신제품 김자반 구매 후기

와이즐리에서 신상품 러시가 계속되는군요. 이번에 또 사고 싶은 제품군 쓸어 담기와 신제품으로 출시된 김자반 언박싱 소개합니다.

이번에 신제품 출시한 와이즐리, 또 뭘까요?

김자반볶음 이었네요. 와 이제는 반찬까지.. 그런데 특이한 건 김자반 2개 주문했는데 스티로폼에 얼음팩 2개 넣어서 보내 주셨네요. 와 처음엔 놀랐습니다. 장바구니에 또 다른걸 많이 넣어 놓은 게 배송된 걸까? 하고요.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달랑 김자반 2개시켰는데 스티로폼에 따로 신선배송이라니? 너무 유난 떠는 게 아닌가? 하고요. 그런데 열어보자마자 팬시한 포장지 디자인도 그렇고 호기심이 동하더라고요. 와 이거 신선식품에 진심인데!

이렇게 얼음팩2개를 넣었더라고요. 그런데 환경을 생각해서 젤리성분 같은 게 아니라 순수 물만 얼린 얼음팩이더라고요.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너무 회사를 띄우는 것 같아 지인이나 직원 같지요? 전혀 아닙니다.

저녁 식사시간도 되었으니 바로 한번 먹어보자! 하고 짜잔 열었습니다.

열었을 때는 약간 고소한 냄새, 평소 제가 김자반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첫째는 김자반이 기름냄새가 좋게 나는 제품 별로 못 봤는데 이건 그런 냄새 전혀 없었어요.

아차.. 사진 초점이 맞지 않았는데 제품은 정말 신선! 김자반이 다 그렇지만 좀 달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신선한 기름기가 느껴져 아. 이런 느낌을 전달하려고 신선제품 포장으로 보냈구나.... 했어요

와이즐리 제품은 구매가가 10만원이 넘어도 무료 배송은 없는데 워낙 가격이 거품이 없어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런 신선식품은 포장은 따로 배송료가 붙더라고요. 그런데 전혀 불만감은 생기지 않았어요. 마트에서도 이보다 비싼 제품도 많은데 제품퀄리티가 와이즐리보다 높은 것도 아니어서 좋은 가격에 좋은 품질이면 배송료가 따로 붙어도 뭐 마다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전자제품 디지털카메라 살때 이것저것 공짜로 줘도 제품가격에 다 포함되는 거 이제는 소비자들도 다 알거든요. 그러니 배송료는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 외에 지난번에 이어 또 장바구니에 눌러 담아 구매한 제품 보시겠습니다.

예쁜 박스에 손상 없이 잘 담겨서 왔어요.

이렇게 많이 사고도 10만 원 조금 넘었어요. 다른 브랜드는 꿈도 양, 그런데 거의 다 한 번쯤 먹어보고 재구매하는데 다 몸으로 단기간에 바로바로 느낄 수 있는 제품군은 아니지만 밀크씨슬, 유산균 이런 것은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는데 좋은 반응이 옵니다.

밀크씨슬은 일주일 이상 안먹으면 바로 느낄 수 있고 듣요, 유산균은 바로 반응 올 때도 많고요. 어느 정도 제품력은 검증이 되니 이렇게 또 구매했어요(건강식품은 검증이니 뭐니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된다는 말도 들은 것 같은데 판매가 목적이 아니니 괜찮겠죠?)

모니터 많이 보는 저에게 꼭 필요한 건강식품...요즘 눈이 너무 아파서... 효과보고 싶음 기대됨.

아.. 유산균은 냉장보관이구나...

다음엔 어떤 신상품이 나올지 이제는 기대가 됩니다. 월간 와이즐리 이런 웹진 하나 내셔도 될 듯.ㅎㅎ

이거 100% 내돈 내산입니다. 뭐 제 포스팅 보실 분 몇 분이나 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알바 아니어도 좋은 정보는 본능적으로 나누고 싶다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