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기대와 같이 범죄도시3 공식 개봉 첫날에 관객수 48만은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 위의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오전 8시 기준, 사잔 예매량만 64만 638장, 예매율은 87.3%로 '범죄도시 2' 당일 오전 8시 기준, 31 만 3,878명을 뛰어넘었습니다.
관객수 업데이트 정보
2023. 06. 01 1,224,215명
2023. 06. 02 1,695,069명
2023. 06. 03 2,277,618명
2023. 06. 04 3,440,164명
2023. 06. 05 4,512,391명
2023. 06. 09 6,459,731명
2023. 06. 20 8,998,902명
범죄도시3 한국영화 올해의 대표 성적 거둘까?
31일이 '문화가 있는 날'이어서 더 탄력을 받은 측면이 있지만 관람객들의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어서 이번 주말을 넘기면서 더욱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영화의 성적이 눈에 띄는 작품이 적었고 최고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172만의 '교섭'이었으니 이번 '범죄도시3가' 한국영화의 체면을 지켜 줄지 주목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임에도 1,269만을 기록했기에 2편 수준의 분위기만 이어가도 천만관객은 넘어설 수 있다는 낙관을 해보아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범죄도시3'의 빌런이 약하지 않나 라는 우려도 이준혁배우의 선전으로 많이 그러한 걱정을 누그러 뜨린 분위기입니다.
관객반응
관객반응은 전편 보다 더 호쾌해진 타격감과 업그레이드된 개그코드까지 보는 내내 강력한 몰임감을 느꼈음을 이야기하고 있고 두 빌런의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과 광기의 주성철 역의 이준혁의 연기에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액션과 개그코드 모두 만족함을 드러내는 관람평이 많았지만 여기에 옮겨 놓기엔 구체적인 암시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어 이 정도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점
다음 사이트에서는 7.2점 네이버 영화 평점은 7.99로 범죄도시 2보다는 조금 낮은 점수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coming soon! 을 보여주며 '범죄도시4'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미 '범죄도시4'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벌써부터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4편의 의 개봉은 2024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범죄도시4 빌런은 김무열이 맡았다고 합니다. 김무열배우도 연기 참 잘하지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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