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나들이1 오이도 바닷가 나들이 벌써 겨울이 다 가고 있는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사람 마음이 다 같은지 벌써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와 공영주차장까지 꽉 찼더라고요. 먼 곳에 주차를 하고 좀 걸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오랬만에 바람 쐐러 나갔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2023년 3월 6일 내일이 벌써 경칩입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니 이제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오이도 풍경 한번 보시겠습니다. 가족가 함께 오이도 나들이 어떠세요? 여기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지 말라고 하던데 새우깡이 없으면 가까이서 이렇게 많은 친구들을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참고로 재미 있는것은 이곳 주변 어떤 편의점은 과자가 새우깡 한 종류뿐이라는... 실화입니다. 갈매기들을 정말 가까이서 .. 2023. 3. 5. 이전 1 다음